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중 별세

윤석화
배우 윤석화. 사진 출처: 연합뉴스

‘1세대 연극 스타’인 배우 윤석화가 향년 69세로 별세했다.

뇌종양으로 투병해 온 윤석화는 오늘(19일) 오전 10시쯤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유족과 측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석화는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했다.

윤석화는 평생 연극과 함께한 예술인이었다. 백상예술대상 여자연기상을 네 차례나 수상했고, 동아연극상·서울연극제·이해랑 연극상 등 주요 상을 석권했다. 2005년에는 대통령 표창, 2009년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연극·무용 부문)을 수상하며 문화계의 큰 족적을 남겼다.

고인은 2022년 연극 ‘햄릿’을 끝으로 활동을 잠시 멈추고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으며 치료에 전념했다. 그러나 투병 중에도 무대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아, 2023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토카타’ 무대에 약 5분간 우정 출연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 무대는 그의 마지막 공식 무대였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sbsnews.co.kr/article/N1008374889?news_id=N1008374889&cooper=WEBPUSH#&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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