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 고성군, ‘스마트 농업’으로 농촌 소멸 위기 넘는다… 2026 지원사업 공고

– 기후 위기 대응 및 농가 소득 증대 위한 스마트팜 현대화 지원

–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위해 파격적 지원안 마련… 미래 농업 선도

[고성=통영고성 사회혁신뉴스 홍영두 기자] 기후 위기와 고령화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고성군이 ‘스마트 농업’이라는 혁신적 해법을 제시했다.

고성군은 지난 2월 5일, 농가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형 스마트 농업 확산 지원사업’을 공식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농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하여 농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기후 위기 극복, ‘데이터’ 기반 농업으로 전환

이번 지원사업은 스마트팜 시설 현대화와 자동화 장비 도입을 골자로 한다. 온도, 습도, 일조량 등을 인공지능이 최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이상 기후 속에서도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특히 고성의 주력 작물인 딸기와 파프리카 농가들의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청년 농업인 유입을 위한 사회혁신적 지원

특히 눈길을끄는 대목은 청년 농업인을 향한 파격적인 지원 조건이다. 고성군은 청년 창업농에게 보조금 비율을 상향 조정하고 정착 지원금을 연계하는 등 ‘청년이 살고 싶은 고성’을 만들기 위한 강력한 정책 의지를 보였다. 이는 농촌 소멸 위기를 단순한 인구 유입이 아닌, 첨단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혁신’적 관점에서 접근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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